'메타인지' 평소에 자기계발에 관심있는 사람은 한번쯤은 들어봤을 단어다. 사전적 의미는 '자기 자신이 인지하고 있음을 인지하는 것', 즉 '자신이 알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지를 안다'는 의미다. 그렇다면 '메타인지'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물음에 대한 답은 '역행자' 책에 나와 있었다. 독서와 글쓰기를 꾸준히 하면서 책에 나오는 방안들을 실천하는 것이다. 책을 아무리 많이 읽는다 하더라도 실천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실천하며 부딪힘으로써 자신의 현재 분야의 숙련도와 능력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을 것이고 점차 보는 눈이 생길 것이다. 나도 이 의견에 동의한다. 책의 내용을 실천하지 않고 보기만 하는 것은 멀리서 누군가의 인생을 지켜보고 있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인생을 주체적으..
오늘 대학교 개학한 날이라 바빴다. 그래서 책을 못 읽었다. 그렇다. 핑계다. 강의 들어가기 전 충분한 시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생활을 해야한다는 막막함에 기빨린 나는 침대 위에서 멍하니 허공을 바라보며 누워있었다. 오늘은 자기 전에 최소한 10분이라도 읽고 자겠다. 난 포기하지 않겠다. 끝까지 달려가겠다. 벌써부터 의지가 식었냐고 묻는다면 답은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다. 역행자를 읽으며 22전략을 실천하겠다고 다침한 이후 대학 강의 들으러 나가는 것보다 집에서 편하게 책 읽고 싶다는 욕구가 더 컸다. 평소에 책을 거의 읽지 않았던 나에는 큰 변화였다. 책을 읽었던 안 읽었던 글을 쓰겠다. 읽지 않은 날에는 이렇게 일기 형식으로라도 남기겠다.
기버Giver: 퍼주는 사람 테이커Taker: 받기만 하는 사람 매쳐Matcher: 딱 받은 만큼만 돌려주는 사람 中 나는 이 셋 중에 어떤 것에 속할까? 여러분도 한번 생각해보자. 필자는 '테이커'에 속하는 것 같다.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난 항상 계산적으로 살아왔다. 인간관계까지 포함해서 말이다. 나는 흔히 얘기하는 i내향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 주변 사람들과 어울리는 데에 있어 에너지가 급속도로 줄어들고 금방 지치게 된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인관관계는 내 삶에서 가치를 잃어갔고 "나만 잘하면 되지", "남들 노는 시간에 열심히 하면 성공할 수 있어"라는 생각을 가지며 홀로 의자에 앉아 자기만족을 하곤 했다. 그리고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편이 아니었어서 어렸을 때부터 돈을 함부러 쓰지 않는 습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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