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부자들은 어떻게 공부했을까? 아래의 3가지 방법들이 젊은 부자들의 공통적인 특징이었다. a. 좋은 유전자와 환경을 타고난 경우 b. 주말 세미나형 c. 책 덕후형 하지만 이 중 a는 선천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b와 c를 유심히 볼 필요가 있다. b. 주말 세미나형 본인이 평소에 도전하고 싶었던 것이나 공부하길 원했던 것들을 하루 2시간 정도 공부하는 것이다. 책에서는 이를 '일요일 2시간 전략'이라 다루고 있는데 점심 먹은 후 오후 1시에서 3시까지를 계획으로 잡았다. 나도 이런 습관들을 만들어 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평소에 생각하고 있었던 공부 주제는 주식,투자,창업,경제,마케팅 등이 있다. 나는 이것들을 한 개씩 천천히 도장깨기하 듯 독서할 것이다. c. 책 덕후형 독서의 중요성을 다..
오늘 역행자를 읽고 생각해보았다. "내가 지식을 사는 데에 돈을 허락할 수 있을까?" 여기서 말하는 지식은 자기계발서나 투자 관련 지식들이 포함된 서적이나 유료강의 등을 말한다. 현재의 나를 생각해보았을 때 유료강의나 오프라인 모임에 기꺼이 돈을 지불하는 행위는 아직 익숙치 않고 낯설게 다가온다. 심지어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드문드문 든다. 역행자 책에서는 유료강의나 책, 오프라인 모임 등에 돈을 지불하여 동기를 얻고 지식을 쌓으라고 권유한다. 나는 아직 시도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내가 가고 싶은 목표와 관련된 곳에 투자(돈을 지불하는 것)를 한다면 분명히 큰 동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는 게 요즘 지식을 파는 유료강의들이 판을 치는 상황이라 비싼 돈 주고 구매했지만 누구..
'메타인지' 평소에 자기계발에 관심있는 사람은 한번쯤은 들어봤을 단어다. 사전적 의미는 '자기 자신이 인지하고 있음을 인지하는 것', 즉 '자신이 알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지를 안다'는 의미다. 그렇다면 '메타인지'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물음에 대한 답은 '역행자' 책에 나와 있었다. 독서와 글쓰기를 꾸준히 하면서 책에 나오는 방안들을 실천하는 것이다. 책을 아무리 많이 읽는다 하더라도 실천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실천하며 부딪힘으로써 자신의 현재 분야의 숙련도와 능력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을 것이고 점차 보는 눈이 생길 것이다. 나도 이 의견에 동의한다. 책의 내용을 실천하지 않고 보기만 하는 것은 멀리서 누군가의 인생을 지켜보고 있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인생을 주체적으..
오늘 대학교 개학한 날이라 바빴다. 그래서 책을 못 읽었다. 그렇다. 핑계다. 강의 들어가기 전 충분한 시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생활을 해야한다는 막막함에 기빨린 나는 침대 위에서 멍하니 허공을 바라보며 누워있었다. 오늘은 자기 전에 최소한 10분이라도 읽고 자겠다. 난 포기하지 않겠다. 끝까지 달려가겠다. 벌써부터 의지가 식었냐고 묻는다면 답은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다. 역행자를 읽으며 22전략을 실천하겠다고 다침한 이후 대학 강의 들으러 나가는 것보다 집에서 편하게 책 읽고 싶다는 욕구가 더 컸다. 평소에 책을 거의 읽지 않았던 나에는 큰 변화였다. 책을 읽었던 안 읽었던 글을 쓰겠다. 읽지 않은 날에는 이렇게 일기 형식으로라도 남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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