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을 읽고 있다. 요즈음 글쓰기를 잘 안 해서 그런지 말하기 능력이나 어휘력이 평소대로 돌아왔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요즘 몸이 이래저래 안 좋다. 알레르기성 비염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핑계 맞다) 다시 글을 써보자. 지금까지 해 온 나의 독서법 나는 매번 독서할 때마다 정독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글의 의미를 짚어가며 나의 머릿속에 새기면서 읽어 나가고 있는 것인데 읽는 속도가 느려서 항상 고민이 많다. 특히나 책을 빠르게 읽는 친구가 내 옆을 지키고 있어 상대적으로 더 느린 것 같다. 역시 해결책은 다독인 것인가. 읽는 양에 비례하여 속도가 빨라질까? 다독하면 자연스레 독해력이나 어휘력이 늘기 때문에 속도 역시 빨라질 것이다. 이 당연한 소릴 적고 있는 나는.. 집중력 나는 그다지 집중력이 좋..
글쓰기에 게을러진 나를 반성하자. 1일 1 글쓰기가 왜 이렇게 힘들까? 써야 할 필요성과 당장 다가오는 보상이 없어서 게을러진 것 같다. 인간은 참 칼 같다. 자신에게 굳이 필요하지 않은 일은 손대지 않는다. 아무리 의지를 가지고 노력하여도 얼마 못 가 작심삼일이 된 채 끝나버린다. 나는 나조차도 통제하지 못하는 모습이 바보스럽게 느껴진다. 정말 짐승 같다. 짐승은 자신의 욕구에 따라 움직인다. 목표와 동기가 없는 인간은 짐승과 별반 다를 게 없다고 생각이 든다. 을 읽으면서 생각에 빠졌다. 대학은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인가? 사실 대학을 재학 중인 나로서는 훌륭한 장점이 많다고 생각이 든다. 성인이 되어 자신이 원하는 전공에 들어가 인간과 교류할 수 있는 무수한 기회들을 얻는 것이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기록하던 중에 아무 생각 없이 PC 업데이트를 진행 했다. 글을 저장하지 않은채... 역행자를 마무리 지으며 감상평을 작성 중이었지만 지금 빈 화면을 보고 있는 나를 보며 참.. 허무함이 찾아오고 멘탈이 나간 듯 하다. 역행자 감상평은 현재 22전략을 기록하고 있는 이 글 말고 다른 글로 다시 찾아오겠다. 마음 굳게 다 잡고 역행자 감상평을 다시 쓸 것이다. 다음으로 독서할 책은 무엇인가? 역행자를 마무리하면서 바로 다음으로 읽을 책을 정해야만 했다. 한 달에 50권 넘게 읽었던 자청님을 따라가고자 열심히 독서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에게 도움이 되는, 혹은 좋은 책을 알아볼 수 있는 능력이 참으로 중요한 것 같은데 아직까지는 독서 경험이 적기 때문에 닥치는대로 읽어보기로 한다. 이..
젊은 부자들은 어떻게 공부했을까? 아래의 3가지 방법들이 젊은 부자들의 공통적인 특징이었다. a. 좋은 유전자와 환경을 타고난 경우 b. 주말 세미나형 c. 책 덕후형 하지만 이 중 a는 선천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b와 c를 유심히 볼 필요가 있다. b. 주말 세미나형 본인이 평소에 도전하고 싶었던 것이나 공부하길 원했던 것들을 하루 2시간 정도 공부하는 것이다. 책에서는 이를 '일요일 2시간 전략'이라 다루고 있는데 점심 먹은 후 오후 1시에서 3시까지를 계획으로 잡았다. 나도 이런 습관들을 만들어 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평소에 생각하고 있었던 공부 주제는 주식,투자,창업,경제,마케팅 등이 있다. 나는 이것들을 한 개씩 천천히 도장깨기하 듯 독서할 것이다. c. 책 덕후형 독서의 중요성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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