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 하지 않는 자는 꼭 성공을 맛보리라.(1)
나는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6월 25일이 다가왔고 우리 학교는 방학을 하였다. 나는 한 학기 동안 자동차 생산 기계가 된 것 마냥 정해진 범주 안에서만 작동하는 기계처럼 매일 수업을 들었다. 게임 속 주인공이 매번 퀘스트를 받아 적들을 물리쳐 나가 듯이 끝없는 과제들이 날 기다리고 있었고 나는 정신줄 잡으며 끝까지 정진했다. 이번 학기가 여느 때와 달리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많이 힘들었다. "내가 여기서 뭘 하고 있는 거지?", 연기 수업을 죽은 사람처럼 들으면서 연기할 때는 살아 있어야 하니... 연기란 게 정말 힘든 것 같다. 입시할 때는 무작정 열정, 끈기만 가지고 온몸으로 부딪혔는데 대학 와서는 전공에 대해 깊이 공부해서 그런지 '알면 알수록 어렵다'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더라..
오늘의 일기
2023. 6. 25. 23:59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출시일
- 폭로
- Muscify
- 황의조
- 세이노의 가르침
- 사생활
- 세이노
- 가격
- 동기부여
- llm
- 유출
- 22전략
- 글쓰기
- 미국증시
- ChatGPT
- 역행자
- 주식
- 무료AI
- 개인정보
- 금리인상
- 투자
- Ai
- 파월
- TraceJourney
- 성능
- 자청
- 애플
- 유포
- 뮤직파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